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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오후 2시부터 남부지법 306호 법정에서 김성태 이석채 뇌물사건 재판에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었다. KT경영지원실장이었던 이성규가 2018년11월경 당시 한겨레기자가 김성태의원 딸 관련 채용비리 취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서유열에게 차명폰(3개)으로 전화하여 휴대폰을 집에 두고 오라 하고 교통카드가 아닌 1회용 전철이용권으로 비밀 약속장소(양재역 부근 카페 및 토즈)에 나오라 하고.. 만나서 서유열에게 검찰수사가 곧 시작되는데...서유열이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딸 김보현의 이력서를 직접 받았다는 이야기를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 고 설득하였던 배경과 수수께끼가 검찰신문 과정에서 밝혀졌다. 김성태의원과 kt이성규가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부터 검찰 신문을 통해 드러났다. 김성태가 kt링거스 노조위원장으로 활동 할 때 집행부 핵심 일원이었던 유아무개와 이성규가 부산지역 대학선후배로 막연했고 그 인연으로 부부동반으로 김성태 이성규 등이 자주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였다고 한다. 한겨레의 김성태의원 관련kt채용비리 단독보도(2018.12월) 이전에 이성규는 차명폰을 3개를 사용했는데..그 차명폰으로 김성태 배우자(허ㅇㅇ) 폰으로 김성태의원과 자주 통화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사실이 김성태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밝혀졌다. 검찰이 이성규의 검찰진술을 근거로 김성태의원이 이성규에게 가깝게 근무했던 서유열을 설득하여 김성태 딸 이력서를 서유열이 직접 받아 스포츠단 권사일에게 전달하였다는 이야기를 절대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피고인 김성태의원에 대한 검찰 신문이 이 부분에 집중할 때 김성태는 상당히 당황한 모습이었다. 결국 이성규가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딸 김보현의 이력서를 서유열이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수수께끼가 풀린 셈이다. 이성규는 차명폰 3개를 활용하여 서유열에게 전화할 때도 서유열의 배우자 폰을 통해 서유열과 통화했고 김성태 의원과 통화할 때도 김성태 배우자 폰을 통해 통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kt노사팀이 노조선거 개입할 때 이런식으로 대포폰을 이용해서 지침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개버릇 남주지 못한다고...노사팀을 탈탈 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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